프니엘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싱글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story of my L:ife)를 낸다.
프니엘의 솔로곡 발표는 2021년 ‘밸런타인’(Valentine)을 선보인 이후 3년 만이다. 이번 싱글에는 ‘엠아이오비아이’(MIoBI, Make It or Break It)와 ‘컴 홈’(Come Home) 2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엠아이오비아이’는 다시 한번 찬란했던 시절을 보내던 때와 같은 에너지를 느끼고 싶다는 마음을 노래한 록 장르 곡이다. 비투비의 랩 담당 멤버인 프니엘의 시원한 보컬을 접할 수 있다. 수록곡 ‘컴 홈’은 연인의 배신과 거짓말에 더 이상 속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곡이다.
프니엘은 전날 유튜브에 비투비 멤버들이 출연한 리스닝 리액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타이틀곡을 감상한 이민혁은 “여름에 딱 어울리는 시원한 노래다. 바다로 달려나가고 싶어지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서은광은 “프니엘만의 스타일이 확실히 있다. 음악이 너무 좋아서 비투비 음악으로 하고 싶을 정도”라고 했고, 임현식은 “길 가다 들어도 ‘이 노래 뭐야?’ 했을 정도로 좋은 노래들”이라고 반응했다.
프니엘은 이날 오후 7시 유튜브를 통해 신곡 발매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