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유연석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어제(23일)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연석의 인성은 사람 바이 사람인가 보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자신의 아버지가 6~7년 전 유연석의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했고, 당시 유연석에게 무시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게시글 작성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할 예정”이라며 “현재 변호사 선임을 마친 상태로 강력한 법적 대응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