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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럭비, '꿈의 무대' 15인제 럭비 월드컵 본선 첫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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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2.06.07 15:17:35
한국 럭비 국가대표팀 주장 김광민이 공을 들고 질주하고 있다. 사진=대한럭비협회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럭비가 아시아 정상을 향한 의미있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 15인제 럭비 국가대표 선수단은 지난 4일 남동아시아드럭비전용구장에서 열린 2022 아시아 럭비 챔피언십(ARC)에서 말레이시아를 55-10으로 크게 이겼다.

아시아 럭비 챔피언십은 아시아 럭비 연맹이 주최하는 국제대회로 3년만에 개최됐다. 말레이시아를 이긴 한국 선수단은 오는 7월 9일 인천에서 개최되는 홍콩과 경기에서 아시아 최강자를 가린다.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20년만에 아시아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된다.

아시아 럭비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내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15인제 럭비 월드컵에 나갈 기회가 생긴다. 오는 7월 23일 통가와의 예선 플레이오프를 통과할 경우 꿈의 무대에 나갈 수 있다. 한국은 15인제 럭비 월드컵 본선에 사 한 번도 나서지 못했다. 만약 치열한 경쟁을 꿇고 본선에 오른다면 엄청난 사건이 될 것이 틀림없다.

이번 대회에는 약 500명의 유료관중이 직접 경기장을 찾았다. 또한 경기장을 직접 찾지 못한 1만여명의 럭비 팬들이 아프리카TV,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했다.

최윤 대한럭비협회장은 “이번 말레이시아와 경기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국가대표 선수단에 감사하다.”며 “더욱 좋은 환경에서 운동 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단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우리 집행부는 철저한 준비로 대회 운영에 차질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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