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에는 ‘웨얼 이즈 블루’를 포함해 ‘비행어른2’, ‘파일럿’(Pilot), ‘잃어버린 별을 찾아서’, ‘리셋’(Reset) 등 6곡을 담았다.
상실에서 오는 감정을 풀어낸 ‘웨얼 이즈 블루?’를 타이틀곡으로, 방황하고 흔들리는 순간에 대해 노래한 ‘비행어른2’를 서브 타이틀곡으로 택했다.
이번 앨범의 기획, 제작, 프로듀싱을 도맡은 유지희는 “음악적으로 저 스스로 더 나아가고 싶은 마음을 앨범에 담았다. 그게 충분히 청자분들께 느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유지희는 2015년 데뷔 이후 3장의 정규앨범과 2장의 미니 앨범을 발매했다. 미유(MIYU)라는 이름을 쓰다가 활동명을 본명인 유지희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