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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일일극 '으라차차 내 인생', 4월 11일 첫방송

김현식 기자I 2022.03.21 11:46:56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KBS 1TV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이 4월 11일 첫방송한다고 KBS가 21일 밝혔다.

‘으라차차 내 인생’은 조카의 엄마가 되기로 선택한 싱글맘 서동희의 고군분투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주인공 서동희 역을 맡은 남상지를 비롯해 양병열, 이시강, 차민지, 선우재덕, 박해미, 이한위, 김희정, 이대연, 임채원, 조미령 등이 캐스팅됐다.

이 드라마는 KBS 1TV에서 2019년 방송한 ‘여름아 부탁해’의 구지원 작가와 성준해 PD가 다시 의기투합해 이끈다. 최근 제작진와 출연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첫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대본 리딩만으로 장면이 생생하게 그려졌을 만큼 배우들의 호흡이 완벽 그 이상이었다. 검증된 작가와 감독,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력이 합을 이뤄 만들어 낼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국가대표 와이프’ 후속으로 4월 11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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