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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백호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KBS 아레나에서 진행된 뮤지컬 ‘알타보이즈’에 출연해 10대들의 우상이자 열정적인 리더 ‘매튜’ 역을 연기했다.
지난 5월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로 뮤지컬 첫 데뷔를 알린 백호는 이번 뮤지컬 ‘알타보이즈’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선사했으며 콘서트형 뮤지컬인 만큼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관객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었다.
백호는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먼저 힘든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관객 분들께 감사 드린다. 열심히 준비했던 기억이 나는데 벌써 마지막 공연이 끝났다는 생각을 하니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공연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모든 분들께 힐링이 될 수 있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랐는데 그런 마음들이 잘 전달 됐기를 바란다. 같이 무대에 섰던 모든 분들과 감독님을 비롯해 모든 스태프 분들께 감사 드리며 응원과 사랑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 마지막으로 행복한 연말 되시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연말 인사를 건넸다.
이처럼 백호는 올 한해 뮤지컬에 새롭게 도전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내년에도 백호가 선사할 또 다른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뉴이스트 백호는 향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