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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의 181구' 박충식, 라팍 첫 가을야구 시구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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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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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8 16: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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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박충식 현역 시절 모습. 사진=삼성라이온즈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가을야구의 역투로 팬들에게 기억되는 박충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감독이 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이하 라팍)에서 열리는 라팍의 첫 가을야구 시구에 나선다.
박충식 감독은 광주상고와 경희대를 거쳐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그해 가을 대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15이닝 2실점 완투를 기록했다. 당시 181개 공을 던지는 역투를 펼쳐 팬들에게 강렬한 기억을 남겼다.
라팍에서 처음 열리는 가을 야구는 박충식 감독의 시구로 막을 올린다. 플레이오프 예매는 오늘 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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