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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30일(한국시간) 터키 이즈미르의 보르노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터키 프로축구 쉬페르리그 3라운드 알타이 이즈미르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페네르바체의 2-0 승리를 견인했다.
이적이 확정되자마자 몸이 완전히 올라오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 23일 페네르바체 데뷔전을 치른 김민재는 이날도 후반 22분 세르다르 아지즈와 교체될 때까지 팀 수비를 든든히 지켰다. 스리백의 중앙을 책임지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김민재가 후방을 든든히 지키는 동안 페네르바체는 후반 초반 연속골을 터뜨려 승리를 이끌었다. 페네르바체는 후반 6분 페르디 카디오을루가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뽑안데 이어 4분 뒤 에네르 발렌시아의 추가골을 더해 승리를 완성했다.
축구전문매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평점 7.5를 줬다. 이는 결승골을 터트린 카디오을루(8.4점)와 미드필더 호세 소사(7.7점)에 이어 추가골을 책임진 발렌시아(7.5점)와 함께 팀내 3번째 높은 평점이다.
리그 개막 후 3연승을 달린 페네르바체(승점 9·골득실+5)는 선두 트라브존스포르(승점 9·골득실+6)와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2위에 자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