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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1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17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3실점(3자책)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류현진이 강판될 때까지 다저스 타선은 1득점을 올리는 데 그치며7패 위기에 몰렸다.
다행히 다저스는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어 냈다. 6회말 2사 만루서 타석에 들어선 코리 시거가 우익수 방면으로 향하는 안타를 만들었다. 그 사이 주자 2명이 홈을 밟아 스코어는 3-3이 됐다.
다저스는 이어 나온 3루 주자 푸이그의 주루 플레이를 통해 4-3 역전에 성공했고, 결국 패전 위기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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