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은 20일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잡스’에 출연해 “사실 요즘 귤에 중독되어 매일 만 원어치 이상의 귤을 4개월 넘게 꾸준히 먹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노홍철은 게스트로 출연한 남궁인에게 “시청자 게시판에 ‘손이 왜 이렇게 노랗냐’라는 말을 듣는다”라며 손바닥을 보였다. 남궁인은 이에 놀라며 눈에 황달기가 있는지 긴급 진단을 했지만 특별한 이상은 없었다. 송경준 교수도 “황달 때문은 아닌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남궁인은 “귤을 많이 먹게 되면 이렇게 될 수 있다”라고 설명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0일 밤 9시 3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