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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유쾌한 새해 인사로 시작되는 이번 영상은 ‘쿵푸팬더’ 시리즈의 상징인 잭 블랙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통해 유쾌한 웃음을 전한다.
잭 블랙은 “행복한 2016년 되시길 바랍니다”라며 한국 관객들의 새해 행복을 기원했다. 또 “부자 되세요”라며 한국말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기대감을 높였다.
‘쿵푸팬더’ 시리즈는 2008년 ‘쿵푸팬더’ 467만명, 2011년 ‘쿵푸팬더2’ 506만 명을 동원했다. ‘쿵푸팬더3’은 5년 만에 신작이다.
특히 잭 블랙은 내년 1월20일 ‘쿵푸팬더3’ 개봉을 앞두고 홍보 차 내한한다. 쿵푸 액션의 화끈한 볼거리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주인공 ‘포’를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 1·2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을 예고한 ‘쿵푸팬더3’은 내년 1월 28일 전세계 동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