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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리얼리티 ‘원나잇 스터디’에서 엔플라잉은 메인 MC 이국주와 찰떡 같은 호흡으로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1화에서는 늦은밤 숙소에서 납치된 엔플라잉이 이국주와 스페셜 게스트 이홍기에게 여심을 사로잡기 위해 특별한 과외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킨십을 마스터하기 위해 그들은 씨름은 물론 애견 카페 방문, 손가락 씨름 등 황당한 미션을 완수했다.
그 과정에서 멤버 권광진은 이국주를 안아 올리며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고 막내 김재현은 트레이너로 나선 씨름 선수에게 더 비열한 방법을 알려달라고 요구하며 엉뚱한 승부사 기질을 발휘했다. 또한 리더 이승협은 복근을 깜짝 공개했고 차훈은 섬세한 배려로 설렘을 선사하는 등 4인 개별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어필했다.
이날 엔플라잉은 서울 여의도 소재 63컨벤션센터에서 50명의 팬들과 함께 첫 방송을 시청하는 특별한 디너 데이트를 했다. 엔플라잉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에 국내 팬들은 물론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해외 팬들이 참석해 정식 국내 데뷔를 앞두고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중화권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원나잇 스터디’는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인 아이치이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원나잇 스터디’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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