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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는 24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의 ‘가정의 달’ 특집 편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패티김의 ‘사랑은 영원히’ 소울풀한 분위기로 편곡해 불렀다. 거미는 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노래의 초반부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거미의 어머니가 딸 못지않은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거미 모녀의 무대에 나도 모르게 뭉클. 두 사람의 환상적인 무대 너무 감동이었다!”, “거미의 미모와 ‘끼’는 어머니한테 물려받았나 보네~ 역시 명불허전 거미 언니!”, “거미의 무대는 매번 새로운 모습인 듯. 곧 발매되는 새 앨범도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거미는 오는 6월 둘째 주 발매되는 새 미니앨범과 7월 19일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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