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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성 KOC 회장 “박종우 銅, FIFA 보고서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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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기자I 2012.08.14 18:40:48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사진=뉴시스
[인천=이데일리 스타in 최선 기자] “국내 연맹, 아직 많이 부족하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원정 올림픽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선수단 본진이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선수단과 함께 돌아온 박용성(72) 대한체육회(KOC) 회장은 이날 공항 1층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해단식 행사에서 “스포츠 외교력에 대해 많은 분들이 지적했다”며 “중요한 것은 국내연맹과 국제연맹의 관계다. 아직 국내연맹이 부족하다는 점을 절실히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심 문제와 관련해서는 “우리가 매뉴얼도 만들고 교육을 했는데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다음 대회에서는 더욱 철저하게 준비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독도 세리머니’로 동메달 수여가 보류된 박종우(23·부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용성 회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국제축구연맹(FIFA)과 KOC에 16일까지 진상 보고를 하라고 했다”며 “확실한 정황이 어떻고 처벌 또는 사면 등 어떤 처우를 원하는지 보고서를 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FIFA가 어떤 보고서를 내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우리에게 유리한 보고서를 FIFA가 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불거진 대한축구협회의 일본축구협회에 보낸 해명 이메일에 대해서는 ”아직 전해들은 바 없다. 추후에 밝히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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