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 경기 42리바운드를 기록해 화제가 된 고교 센터 유망주 이종현(18.경복고이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대표팀에서 뛰게 됐다.
국가대표 운영협의회(이하 국대협)는 7월 2일부터 8일까지 베네수엘라(카라카스)에서 개최되는 런던 올림픽 최종 예선전을 앞두고 남자 농구 대표팀 코칭 스탭 선임 및 대표팀 예비 엔트리 명단을 확정했다.
이번 대표팀 코칭스태프로 안양 KGC 이상범 감독과 함께 우지원 SBS-ESPN 해설위원을 코치로 선임했다.
또한 예비 선수 엔트리로 프로농구 MVP 윤호영(동부)을 비롯해 김주성(동부), 양동근(모비스), 오세근(KGC)을 비롯해 총 24명의 선수를 확정했다. 강병현 정영삼 등 상무 소속 선수도 이름을 올렸다.
특히 아마추어 센터 유망주들이 대거 뽑힌 것이 특징이다. 경복고 3학년 이종현을 비롯해 경희대 김종규, 고려대 이승현, 연세대 김준일 등이 엔트리에 포함됐다. 가드에서도 경희대 김민구가 프로선배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206cm의 장신인 이종현은 지난 11일 계성고와의 연맹회장기 4강전에서 한 경기 42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안양 KGC 체육관에서 1차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국가대표 예비엔트리(24명)
가드=양동근(모비스), 강병현, 정영삼(이상 상무), 박찬희(상무 입대예정), 조성민(KT), 김선형(SK), 김민구(경희대), 박지현, 이광재(동부), 전태풍(KCC), 김태술(KGC)
포워드=윤호영(상무 입대예정), 이승준(삼성), 함지훈(모비스), 김동욱, 최진수(이상 오리온스), 이정현, 양희종(이상 KGC), 김주성(동부)
센터=이종현(경복고), 김종규(경희대), 이승현(고려대), 김준일(연세대), 오세근(K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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