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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소속사 관계자는 3일 "대성이 2일 소속사 매니저들과 함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대성은 지난달 31일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당해 도로 위에 쓰러져 있던 현 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주위의 우려를 샀다. 경찰은 "대성이 친 오토바이 운전자는 경찰이 출동한 당시 이미 숨져 있었다"며 "대성의 차에 치여서 숨진 것인지 아닌지는 국과수의 부검 결과가 나와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뺑소니 사고가 있었는지와 이 오토바이 운전자의 사망 시점에 따라 대성의 형사처벌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