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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MBC 소비자 솔루션 프로그램 ‘불만제로’가 3주년을 맞아 방송 이후의 개선 결과를 집중 점검한다.
‘불만제로’는 오는 23일과 30일 2회에 걸쳐 3주년 특집을 방송한다.
지난 2006년 9월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불만제로’는 총 147회의 방송 동안 277건의 불만을 해소했다. 세제로 씻는 돼지곱창과 닭똥집, 약국의 공짜 드링크, 횟집 저울 조작, 누룽지와 안주 재탕 등 제보 아이템들의 실체를 밤낮으로 뛰어다니며 밝혔고 문제점의 개선 약속도 받아냈다.
그 과정에서 가짜 경기미, 사골 사기단, 중국산 소금과 장어 등의 방송을 통해 취재 현장에서만 10명이 넘는 업주가 사법처리됐다. 또 불량 보일러 고발을 통해 해당 업체가 5만대의 문제 제품을 무상 리콜하게 했고 홈쇼핑의 가짜 명품 의류는 7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량 리콜하기도 했다.
방송 이후에도 당시 개선 약속들은 제대로 지켜지고 있을까?
‘불만제로’는 23일 특집 1부에서는 저울을 속여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던 ‘횟집 저울’의 방송 이후 확 바뀐 모습, 동심을 우롱했다가 학교 매점에서 퇴출 1순위가 된 ‘저가 햄버거’, 남은 밥 재활용으로 충격을 줬던 ‘누룽지 재활용’, 비위생적 제조 현장이 공개됐던 ‘약국 공짜 드링크’ 등 아이템들의 방송 이후를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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