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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개그트리오 '나몰라패밀리'가 오랜 공백을 깨고 코미디 무대로 복귀했다.
나몰라패밀리는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웃음을 찾는 사람들' 녹화에 참여, 약 1년 반만에 '웃찾사' 무대에서 개그연기를 선보였다.
그동안 음반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해 온 이들은 특유의 리듬감이 돋보이는 '초코보이'란 새로운 형식의 개그를 선보였다.
특히 이들은 빨강, 보라색의 쫄바지 패션과 함께 개그를 보여줘 녹화장에서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웃찾사'는 컬투에 이어 나몰라패밀리까지 복귀하며 이전의 인기를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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