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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라테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 기량 평가뿐만 아니라 2025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다. 가라테연맹은 대회 상황을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가라테연맹은 “영상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 확인, 분석과 특히 입시 공정성 강화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민주 가라테연맹 회장은 전국가라테선수권대회에 대해 “국가대표 선발을 위해 중요한 첫 번째 단계”라며 “선수들은 최고의 기량 발휘를 위해, 심판은 공정한 판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