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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은 22일 “아티스트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한 불법 행위로, 당사는 이를 최초 업로드한 자와 재배포한 모든 자들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며 “국내외 사이트 및 로펌의 협조를 얻어 철저한 수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수사기관에 요청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재현이 지난해 NCT 127 미국투어 당시 머물렀던 호텔 내부 영상이 퍼져 논란이 됐다. 영상을 촬영한 이는 재현의 호텔 카드키를 이용해 방에 들어갔고, 재현의 옷과 물건 등을 촬영해 자신의 계정에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