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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진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연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2018년 데뷔 이후 싱글 단위 프로젝트만 해왔다”며 “데뷔한 지 좀 됐으니 앨범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한 데 잘 묶일 수 있는 곡들을 모아봤다”고 말했다.
문수진은 타이틀곡 ‘라이트 백’을 비롯해 ‘눈동자’, ‘멀어져’, ‘썸타임즈’(Sometimes), ‘아웃’(OUT), ‘더 스위티스트’(The Sweetest) 등 자작곡 6곡으로 채운 앨범을 완성해 ‘럭키 참스!’라는 타이틀을 붙였다.
문수진은 “‘리얼 밴드 사운드’가 특징인 곡들로 앨범을 구성했다”면서 “차분하고 낮은 음성부터 센 보컬까지, 다양한 보컬 스타일을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트랙 순서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면서 “1번부터 차례로 전곡을 재생하면 제가 의도한 다이내믹함이 느껴질 것”이라고 감상 포인트를 짚었다.
당초 앨범 발매 예정일은 지난 24일이었으나 완성도를 더 높이기 위해 이날로 연기했다. 문수진은 “만들어 놓은 자작곡 중 특별히 마음에 드는 곡들을 선정해 앨범 작업을 진행했다”면서 “만들어놓은 지 오래된 곡도 있어서 편곡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많았다”고 작업 과정을 설명했다.
앨범명 ‘럭키 참스!’에 대해선 “행운의 부적이라는 뜻”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앨범에 수록한 곡들이 들어주시는 분들의 인생에서 행운의 부적 같은 효과를 일으켰으면 하는 마음”이라는 소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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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진은 “‘라이트 백’은 댄스홀 기반 곡”이라며 “리듬을 타면서 노래를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처음으로 후렴 부분에 안무를 만들어 뮤직비디오에서 춤도 췄다”며 “컴백 후 댄스 챌린지도 시도할 계획”이라고 했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태버에 대해선 “뮤직비디오 출연 제안까지 흔쾌히 수락해줬다”며 “덕분에 완성도가 높아졌다”고 감사를 표했다.
문수진은 그간 ‘밀리언’(MILLION), ‘데이 앤 나이트’(Day n Nite), ‘우’(Woo), ‘이 밤이’, ‘밤거리’, ‘저 달’ 등의 곡을 냈다. 아울러 도끼, 그레이, 사이먼 도미닉, 자이언티, 엑소 세훈·찬열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과 협업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문수진은 “크러쉬, 자이언티 등 성공한 싱어송라이터 분들을 보며 노래를 직접 만들어왔다”면서 “뻔할 수도 있지만 독보적이고 대체불가한 아티스트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자신의 강점으로는 목소리를, 협업을 꿈꾸는 아티스트로는 딘을 꼽았다.
문수진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쇼케이스 말미에 문수진은 “그간 라이브 콘텐츠 위주로만 출연해왔는데 이번 컴백 이후에는 저의 캐릭터와 인간성을 보여줄 수 있는 예능에도 출연하고 싶다”고 했다. “알고보면 감추고 있는 끼가 많은 재미있는 사람”이라면서 반전 매력 발산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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