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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송페' 출연 뮤 쑤파싯 "음악은 세계 공용어"

김현식 기자I 2021.10.13 12:02:0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태국 출신 가수 뮤 쑤파싯 종치위왓(이하 뮤 쑤파싯)이 ‘2021년 아시아 송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뮤 쑤파싯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2021년 아시아 송 페스티벌’에서 신곡 ‘스페이스맨’(SPACEMAN) 무대를 펼쳤다.

‘스페이스맨’은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바 있는 일렉트로닉 듀오 혼네와 함께 작업한 곡이다. 뮤 쑤파싯은 우주를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신곡을 불러 이목을 사로잡았다.

뮤 쑤파싯은 오프닝 무대에서 오메가엑스 등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를 함께 부르기도 했다.

‘아시아 송 페스티벌’ 무대를 마친 뮤 쓔파싯은 13일 “음악은 세계 공용어다. 국적에 관계없이 서로의 음악을 공유할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뮤 쑤파싯은 가수뿐 아니라 배우와 작곡가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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