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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재데뷔" 오메가엑스, 첫 리얼리티 '로딩 원 모어 찬스' 공개

김현식 기자I 2021.04.24 16:26:4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신인 보이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일상을 공개한다.

24일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메가엑스의 첫 리얼리티 ‘로딩 원 모어 찬스’가 이날 팀의 공식 유튜브 및 V라이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오메가엑스는 재한, 젠, 태동, 정훈, 한겸, 혁, 제현, 휘찬, 케빈, 예찬, 세빈 등 11명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멤버 전원이 타 보이그룹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팀명에 붙은 오메가(Ω)는 새로운 시작과 꿈을, 미지수 엑스(X)는 무한한 사랑, 희망 등을 상징한다. 이들은 팬들과 첫 만남부터 꿈을 이루는 마지막 순간까지 다양한 가치를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팀명에 담았다.

리얼리티 ‘로딩 원 모어 찬스’ 첫 회에서는 멤버들이 숙소에서 좋은 방을 선점하기 위해 불꽃 튀는 쟁탈전을 벌이는 모습 등이 담길 예정이다.

오메가엑스는 앞으로 매주 수, 토요일 오후 9시에 ‘로딩 원 모어 찬스’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소속사는 “리얼리티를 통해 멤버들의 쉽지 않았던 재데뷔 과정과 진솔한 속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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