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팜 신예 이른, 28일 정식 데뷔

김현식 기자I 2021.02.23 10:05:06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뮤직팜 소속 신인 가수 이른(E:Rn)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뮤직팜은 “이른이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적, 김동률, 존박, 곽진언 등이 소속돼 있는 뮤직팜에서 신인 가수를 선보이는 것은 2016년 곽진언 데뷔 이후 5년여 만이다.

이른은 2017년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앨범 ‘신인류’ 마지막 트랙 ‘미지근해’의 작사, 작곡과 보컬 피처링을 맡아 음악 재능을 뽐낸 바 있다.

뮤직팜은 “이른은 작사, 작곡 능력을 겸비한 만능 아티스트”라며 “알앤비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리스너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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