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호는 2011년 빈폴 CF ‘스무 살의 꿈’ 편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그룹 크로스진 리더로 활약했으며 연기 활동도 병행해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20세기 소년 소녀’, ‘사생결단 로맨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힙합왕 -나스나길’ 등에 출연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드러낸 신원호는 지난해 3월 ‘2019 크로스진 릴레이 싱글 프로젝트’를 통해 솔로곡 ‘우리의 시간에’를 선보인 바 있다. 정식으로 솔로 앨범을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원호는 앨범 작업에 직접 참여해 그간 갈고닦은 프로듀싱 능력과 남다른 열정을 담아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