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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재단 SNS를 통해 기부 사실을 공개하고 “코로나19의 확산 속에 취약 계층 6만4000명에게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성금은 아프리카의 나미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잠비아, 짐바브웨, 말라위 등에 앞으로 두 달에 걸쳐 전달될 예정이다.
페더러는 앞서 지난 3월에도 스위스의 코로나19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100만 스위스프랑(약 12억6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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