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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과 아내 정유미씨는 8일 오전 득남했다. 첫 아들 윌리엄을 얻은지 1년여 만이다. 정씨의 임신 소식은 ㅅ매과 아들 윌리엄이 출연중인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전날 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 식구 마지막 밤이에요. 병원에서 다 같이 자고 나면 네 식구가 되는 날. 우리 식구 다들 기대돼서 잠을 못 자고 있어요. 이제 몇 시간 남지 않았네요”라며 둘째 탄생을 기다렸다.
샘과 정씨는 지난 2013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