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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에서 열린 ‘제6회 이데일리 W페스타(세계여성포럼 2017)’에 tvN 드라마 ‘도깨비’로 호흡한 김은숙 작가와 함께 참석해 후일담을 공개했다.
그는 “사실 페도라는 굉장히 반대했던 아이템이다. 그걸 쓰고나면 머리를 다시 만져야 한다. 페도라가 잘 어울리지 않는다. 익숙해져서 그렇게 생각 안하실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 사극 장면도 마찬가지다. PD님과 앞머리를 두고 옥신각신했다”면서 “이후 사극 제안이 몇 편 들어왔다. 그중 왕 역할도 있었다. 일단은 다 고사했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의 주제는 ‘Create Your Own Scene(여성들이여, 인생의 장면을 연출하라)’으로,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고 성공을 이루기까지 삶의 결정적인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기조연설은 페이스북 최고마케팅경영자(CMO) 출신인 랜디 저커버그가 맡았다. 이밖에도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정재계·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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