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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국 관계자는 1일 오전 이데일리 스타in과 통화에서 “내년 설 파일럿 프로그램 기획안 중 하나로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힙합 버전이 있다”면서 “제작 여부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2011년 3월 첫 방송한 ‘나가수’는 매회 7명의 가수들이 노래로 경합을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4월 시즌3까지 방영됐으며, ‘나는 트로트 가수다’ 등 번외편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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