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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매체 TMZ는 20일(현지시간) 두 사람 측근의 말을 빌려 졸리는 평소 피트의 약물과 알콜 문제를 두고 갈등했다고 밝혔다. 측근은 “또한 졸리는 피트가 분노 조절에 문제가 있다고 느꼈으며, 그것이 아이들에게 위험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날 졸리는 변호사를 통해 “이번 결정은 가족의 건강(the health of the family)을 위해 내려진 결정”이라고 이혼 소송을 인정했다.
두 사람 모두 아이들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걱정했다. 졸리는 “이 일에 대해 어떤 코멘트도 하지 않을 것이며 고통스러운 시기 동안 가족들의 사생활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일이 매우 슬프지만 지금 제일 중요한 건 우리 아이들의 안녕”이라고 밝힌 피트는 취재진의 관심이 자녀들에게 몰릴 것을 우려해 “아이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공간을 그들에게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국 CNN 등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피트를 상대로 지난 15일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졸리는 자녀 6명에 대한 단독 양육권을 원하고 있으며, 배우자 생활비 지급은 청구하지 않았다.
‘브란젤리나’란 애칭으로 불리는 두 사람은 대표적인 할리우드 톱스타 커플이다.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남녀주인공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8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매덕스와 팍스, 자하라 등을 입양했고, 둘 사이에서 샤일로, 쌍둥이 녹스와 비비엔을 얻어 총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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