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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신동엽은 2015년 공중파와 케이블을 종횡무진 누비며 국내 최정상 MC 자리를 공고히 했다. 아이유는 ‘국민 여동생’, ‘음원 깡패’ 등의 수식어를 넘어 진정한 뮤지션으로 거듭났다”며 “두 사람이 톱 아이돌의 음악과 만났을 때 보여줄 시너지 역시 기대되는 대목이다”고 전했다.
SBS는 올해 ‘가요대전’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한정판’ 무대를 예고했다. 정상급 아이돌들의 깜짝 놀랄만한 합동 공연부터 9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가슴 뭉클한 스테이지까지 마련했다.
SBS는 3대 연말 시상식을 포함, 방송 체험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모은 대규모 방송 축제 SAF(SBS Awards Festival)를 25일부터 3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어간다. ‘가요대전’은 27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