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격투팬이 좋아하는 선수에게 직접 후원할 수 있는 길이 생겼다.
TipAFighter(www.tipafighter.com)는 페이팔 결제 시스템 선수 후원 플랫폼을 개발, 팬들이 직접 좋아하는 선수에게 금전적 후원을 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었다고 27일 밝혔다.
후원 대상 선수는 UFC 소속 파이터를 시작으로 전세계의 파이터로 확대할 전망이다. TipAFighter는 간단한 휴대폰 결제를 통해서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의 시합 중에 후원할 수 있다.
TipAfighter 관계자에 따르면 “팬들이 좋아하는 격투기 선수들의 경기 시청 중에 사이트 내 후원하고 싶은 선수의 사진을 클릭하고 후원 금액을 설정하면 즉시 후원이 되는 간단한 시스템이다. 종합격투기 선수들이 다양한 금전적 보상을 통해서 팬들을 위한 보다 좋은 경기력을 장려하고자 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후원 대상 선수는 종합격투기 선수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더욱 많은 한국 선수들이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한국 선수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후원 시스템을 통해서 높은 후원 금액을 제공한 팬에게는 후원 받은 선수가 시합 당시 입었던 쇼트를 선물로 제공하기도 한다.
TipaFighter의 한국 선수 후원 주관을 담당하고 있는 TOP FC 하동진 대표는 “종합격투기 선수들은 여타 메이저 스포츠 선수들에 비해서 고수익이 보장되지 않는다. 팬들이 직접 후원할 수 있는 이러한 창구가 만들어졌다는 것은 종합격투기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전망한다. 후원된 비용에 있어서 대회사는 일체 관여하지 않는다. 우선 UFC 선수부터 후원 대상에 포함되지만 비UFC 한국 선수들 역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후원 선수의 폭은 더욱 확대될 것이다. 한국 선수들이 TipaFighter를 통해서 보다 좋은 환경에서 운동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