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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규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좋아하는 복장에 대해 “굳이 따지자면 스튜어디스다”라며 “간호사 쪽은 아닌 것 같다. 메이드는 실생활에서 볼 일이 없지 않냐”고 밝혔다.
성규는 “스튜어디스의 반듯한 이미지가 좋다. 다들 그런 판타지 가지고 있지 않냐”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성규는 성인비디오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남자가 ‘야동’(성인비디오)을 보는 건 당연하다. 나쁜 거로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14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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