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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 ‘응답하라 90년대 전설의 스타 명단’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영턱스클럽이 4위에 선정됐다.
1996년 ‘정’으로 데뷔한 영턱스클럽은 트로트 리듬이 가미된 음악으로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턱스클럽은 ‘타인’, ‘못난이 콤플렉스’ 등 2000년까지 5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팀내 가장 인기가 많았던 메인 보컬 임성은이 탈퇴하며 점점 대중과 멀어졌다.
이에 대해 리더 최승민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돈은 벌어야 하는데 인기와 달리 금전적 보상이 없어서 멤버들이 팀에서 나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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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최승민은 영브릿지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가수 활동 이후로 마음속에 저와 같은 사람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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