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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내년 3월30일까지 열린다. 이중섭을 비롯해 박수근, 김환기, 이대원 등 1920~1970년대 한국미술사에 큰 업적을 남긴 화가 57명의 작품 100점이 전시 중이다.
홍보대사 김성령은 “평소 피곤하고 지칠 때 그림을 보면 재충전이 되는 느낌”이라면서 “녹색처럼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색감을 좋아하는데 이번 전시회 작품들을 둘러보면서 우리 고유의 특징이 잘 드러난 따스한 느낌의 작품들에 눈길이 갔다. 특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인 이대원의 그림 ‘과수원’은 화려하면서도 소박한 정취가 물씬 풍겨 절로 감탄이 나왔다. 그림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걸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령은 SBS 수목 미니시리즈 ‘상속자들’에서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재벌가 안주인 한기애 역할로 사랑받고 있다.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표적’(가제)과 ‘역린’에도 캐스팅돼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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