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매체 텅스타는 19일 홍콩에서 열린 모 패션 브랜드 25주년 행사에 참석한 장만위의 모습을 공개했다.
장만위는 가죽 재킷에 블랙 팬츠와 티셔츠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50대 나이에도 날씬한 몸매와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중화권 누리꾼들은 “장만위가 벌써 50세라니” “장만위 너무 마른 것 같다” “장만위 좀 통통해지면 더 예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장만위 외에도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량차오웨이(양조위), 장쉐여우(장학우), 장쟈후이(장가휘) 등 국내외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