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유닛, 5월1일 '전원일기' 발표

최은영 기자I 2013.04.10 15:17:59
티아라 유닛의 지연 포스터(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걸그룹 티아라 유닛(은정·효민·지연·아름)의 데뷔일이 정해졌다. 이들은 오는 5월1일 새 앨범 타이틀곡 ‘전원일기’를 발표하고 공식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에 앞서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이번 유닛과 관련한 포스터를 10일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멤버 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전원일기’는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힙합적인 요소가 가미된 펑키한 댄스곡이다. “기성세대의 향수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들을 수 있는 노래가 될 것”이라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또한 “퍼포먼스, 스타일적인 면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타아라가 유닛 활동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룹명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티아라 유닛은 오는 10일 팀명과 더불어 재킷 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 티아라 효민, 태극기 인증샷...스태프에게 한국 음식 전파
☞ 전효성, 티아라 쓰고 깜찍 셀카
☞ 티아라 효민, 일본영화 '징크스' 주연
☞ 티아라 은정·f(x) 엠버, '쇼챔피언' 2기 MC
☞ 티아라 소연, 또 구설수.."스티치, 연예인 아냐"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