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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美농구대표팀 예비엔트리 20명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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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기자I 2012.01.17 14:24:01
▲ 르브론 제임스
[이데일리 스타in 윤석민 기자]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할 미국 남자농구대표팀의 윤곽이 드러났다.

미국농구협회는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월에 열리는 런던올림픽에 출전할 미국 남자농구대표팀 예비엔트리 2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른바 '드림팀'이라고 불리는 미국 남자농구대표팀 예비 명단에는 미국프로농구(NBA) 간판스타인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 히트), 데릭 로즈(시카고 불스) 등을 비롯해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2010 터키세계선수권대회 우승 멤버가 대거 포함됐다.

예비엔트리 20명 가운데 이번에 미국대표팀에 처음 선발된 선수는 라마커스 알드릿지(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블레이크 그리핀(LA 클리퍼스) 두 명 뿐이다.

마이크 슈셉스키(65) 듀크대 감독이 이끄는 미국대표팀의 최종 엔트리 12명은 오는 6월 확정된다. 그 사이 부상선수나 부득이한 사정이 발생할 경우 후보 명단 내에서 교체가 이뤄진다.

4년 전 베이징올림픽 우승을 경험한 선수로는 카멜로 앤서니(뉴욕 닉스), 데론 윌리엄스(뉴저지 네츠), 드와이트 하워드(올랜도 매직), 크리스 폴(LA 클리퍼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2010 터키세계선수권대회 우승 멤버로는 당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케빈 듀란트(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데릭 로즈, 케빈 러브(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안드레 이궈달라(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에릭 고든(뉴올리언스 호네츠) 등이 포함됐다.

제리 콜란젤로 미국농구대표팀 단장은 "단장을 맡은 지난 2005년 이후 가장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미국대표팀 선수들은 베이징올림픽, 터키세계선수권대회 때보다 더욱 강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2012 런던올림픽 미국 남자농구대표팀 예비엔트리 20명 명단   가드 ▲크리스 폴 ▲천시 빌럽스(이상 LA 클리퍼스) ▲데릭 로즈(시카고 불스) ▲데론 윌리엄스(뉴저지 네츠)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 ▲드웨인 웨이드(마이애미 히트) ▲에릭 고든(뉴올리언스 호네츠)   포워드 ▲르브론 제임스 ▲크리스 보쉬(이상 마이애미 히트) ▲카멜로 앤서니(뉴욕 닉스) ▲케빈 듀란트(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안드레 이궈달라(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루디 게이(멤피스 그리즐리스) ▲블레이크 그리핀(LA 클리퍼스) ▲라마커스 알드릿지(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라마 오돔(댈러스 매버릭스) ▲케빈 러브(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센터 ▲드와이트 하워드(올랜드 매직) ▲타이슨 챈들러(뉴욕 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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