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빅3` 기획사의 대표 아이돌 동방신기, GD&TOP, 2PM이 한 무대에 오른다.
오는 7월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온라인쇼핑몰 지마켓이 주최하는 `스테이G 콘서트`가 열린다. 7000석 규모로 치러지는 이 콘서트는 동방신기, GD&TOP, 2PM의 합동공연으로 꾸며진다.
이들은 국내 가요계 `빅3`인 SM, YG, JYP의 대표 아이돌이기도 한 만큼 팬들의 묘한 신경전도 오간다. 지마켓 측도 좋아하는 가수를 응원, S석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통해 팬들의 관심 끌기에 나섰다.
팬들은 이러한 소식을 SNS와 문자메시지를 통해 전파하며 자신들이 응원하는 가수가 더 많은 표를 획득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세를 과시하고 있다.
선의의 경쟁 관계인 이들 `빅3` 소속사 가수들이 한 무대에 서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심지어 지난해 12월 열린 `2010 멜론뮤직어워드` 외에 연말 시상식에서조차 `빅3`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 사례가 드물다.
공연 관계자는 "지드래곤이 지마켓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성사된 행사로 알고 있다"며 "경쟁을 유도하기보다는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감히 상상할 수 없었던 무대를 지마켓 고객들과 팬들에게 선보이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탤런트 유인나와 함께 지마켓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지드래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지마켓송`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등 동영상 사이트에서 조회수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해 오늘] 승객 모두 비명질러…388명 다친 상왕십리역 열차 사고](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5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