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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연예팀]배우 정준호와 이하정 MBC 아나운서 커플의 달콤한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정준호는 지난 10일 자신이 운영 중인 해피하와이(www.happyhawaii.co.kr)에 '정준호의 허니문스토리'란 제목의 글을 올려 이 아나운서와의 행복한 신혼여행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미국 하와이의 대표적인 섬인 오아후, 마우이 빅아일랜드 등에서 12일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하와이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연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하와이에서 올린 웨딩 사진도 있었다.
이에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25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 바 있다.
한편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12일간의 허니문 스토리는 같은 곳에 계속해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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