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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은 최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녹화에서 "백새은이 가까운 친척이란 사실을 백새은이 멘토스쿨에 선정된 후에 알았다"고 했다.
'위대한 탄생'과 관련한 우여곡절도 들려줬다. 김태원은 "'위대한 탄생' 방송 전 내가 멘토라는 사실이 외부에 알려져 합류하지 못할 뻔 했다"는 말도 했다. 그리고 "'국민할매'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고심하던 중이라 멘토 자리를 양보할 수 없었다"고 했다.
한편 김태원은 '위대한 탄생' 멘토 다섯 명과 함께 '위대한 멘토'라는 콘셉트로 '놀러와'에 외출해 입담을 뽐냈다. 방송은 21일 오후 11시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