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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존박·허각, '브로크백 마운틴'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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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준 기자I 2010.10.10 15:25:21
▲ '슈퍼스타K2' 존박과 허각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슈퍼스타K2'에 '브로크백 마운틴'있다?'

뜨거운 우정으로 시청자로부터 '슈퍼스타 게이(Gay)' 커플이란 별명까지 얻은 존박과 허각의 다정한(?) 제주도 외출이 화제다.

지난 8일 엠넷 스타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서는 두 사람이 제주도에서 똑같이 카우보이 복장을 하고 말을 타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커플옷(?)을 맞춰 입은 듯 두 사람이 여유롭게 말을 타는 모습을 본 네티즌은 "'브로크백 마운틴' 패러디"라며 폭소했다. '브로크백 마운틴'은 두 청년 에니스(히스 레저 분)와 잭(제이크 질렌할 분)이 대자연 속에서 사랑을 키워가는 동성애를 다룬 영화다.

이날 방송에서 허각은 존박과 함께 말을 타며 "이 말이 커플 말이래"라고 말을 건넸고 존박은 "형, 원래 이런 건 신혼여행와서 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해 살짝 어색해하기도 했다. 이에 허각은 "그래도 너랑 둘이 와서 좋다"라고 농담해 어색한 상황을 넘겼다. 또 둘은 서로 말을 타고 팔로 하트를 만들어 사진 촬영을 해 보는 이들을 다시 한번 웃음짓게 했다.
▲ '슈퍼스타K2' 존박과 허각

방송을 본 네티즌은 "제작진이 존박·허각에게 커플룩 입혀서 단둘이 제주도 보냈다. '브로크백 마운틴' 코스프레다. ㅋㅋㅋ", "'브로큰'각' 마운'존'"이라는 글을 트위터에 남겨 관심을 보였다.

한편 존박과 허각은 "우리 둘을 가리켜 '슈퍼스타 게이'란 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웃으며 "말도 안 되는 소리지만 재미있긴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장재인과 함께 오는 1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시청자가 정한 미션곡으로 준결승 무대를 치를 예정이다. 지난 8일 열린 본선 4라운드에서는 강승윤이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불러 심사위원 심사에서 존 박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사전 온라인 투표와 시청자 문자 투표 점수에서 나머지 세 도전자 장재인(19)·존박(23)·허각(25)에 밀려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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