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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 옥순은 기수를 뛰어넘어 수많은 ‘나는 SOLO’ 출연자들에게 이상형으로 손꼽힌 ‘역대급 인기’의 주인공. 솔로남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재출연’ 요청이 쏟아졌던 17기 옥순은 마침내 ‘환상과 낭만의 섬’ 거제도에서 펼쳐지는 ‘한 번 더 특집’으로 ‘나솔사계’에 강림한다.
이날 17기 옥순은 변함없이 수수하고 청아한 모습으로 ‘솔로민박’에 등장한다. ‘만인의 이상형’인 17기 옥순의 모습에 MC 데프콘은 “으악! 내 여자! 보고 싶었다! 그대로다!”라며 포효한다. 이어 데프콘은 “대한민국이 역전골 넣었을 때만큼이나 좋았다”고 솔로남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앞서 ‘나는 SOLO’ 출연 당시 17기 옥순을 이상형이라고 공개 언급했던 25기 영철도 17기 옥순을 직접 만나게 되자 ‘어안이 벙벙’ 급 감격을 드러낸다. 25기 영철은 “진짜 꿈꾸는 것 같다. 진정이 안 된다”며 ‘광대승천’ 미소를 짓고, “제가 상상을 자주하는데 상상한 일이 이루어진다. 이런 기회가 또 올까?”라며 ‘핑크빛 전의’를 불태운다.
그런가 하면, ‘한 번 더 특집’에서는 ‘나는 SOLO’를 빛낸 화제의 출연자들의 뜻밖의 반전 근황이 공개된다. 한 주인공은 더 또렷해진 인상으로 등장, “쌍수를 했다”고 ‘나는 SOLO’ 후 성형 수술을 했음을 고백한다. 또 다른 주인공은 살이 많이 빠지다 못해 반쪽이 된 모습으로 등장해 3MC를 경악케 한다. 데프콘은 “초등학생 한 명이 몸에서 빠져나간 거 같다”고 혀를 내두르는데, 과연 3MC도 놀라게 한 대변신의 주인공이 누구일지에 폭풍 관심이 쏠린다.
‘나솔사계’는 22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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