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화제작이자 ‘이태원 클라쓰’의 원작자인 조광진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카브리올레’가 6월 21일(금) 무대인사와 메가토크 GV 진행을 확정했다.
‘카브리올레’는 번아웃이 온 K직장인 오지아가 전재산을 털어 산 카브리올레를 타고 전남친과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로드 무비다. 현대를 살아가는 모두의 깊은 공감을 자아내는 스토리와 예측할 수 없는 참신한 매력으로 이목이 집중되는 영화 ‘카브리올레’가 무대인사와 메가토크 GV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이번 무대인사와 메가토크 GV는 6월 21일(금)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되며, 작가에서 감독으로 새로운 변신에 성공한 조광진 감독과 청춘을 대표하는 충무로 라이징 스타 금새록, 류경수, 강영석, 한예지 배우가 참석한다. 무대인사는 오후 6시 50분 영화 상영 이후 1관에서 진행되며, 메가토크 GV는 오후 7시 영화 상영 이후 4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메가토크 GV는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와 함께 영화 제목의 의미부터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배우와 감독이 직접 전하는 다양한 이야기로 알차게 구성될 예정이다. 영화 ‘카브리올레’ 무대인사 및 메가토크 GV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청춘을 대표하는 충무로 라이징 스타 금새록, 류경수, 강영석의 예측불가 로드 트립을 담은 영화 ‘카브리올레’는 6월 19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