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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골프, 최초 프리미엄 라인 ‘명품 퍼터’ 3종 출시

주미희 기자I 2024.02.20 11:38:41
(왼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마제스티골프 신제품 모리셔스, 세이셸, 산토리니 퍼터(사진=마제스티골프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마제스티골프(대표 김형엽)가 심미적인 아름다움과 기능적인 퍼포먼스를 모두 추구하는 열정적인 골퍼를 위한 명품 퍼터 3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제스티골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마제스티 퍼터 라인업’은 세계적인 휴양지로 유명한 세이셸, 모리셔스, 산토리니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엄선한 최고급 소재와 마제스티의 숙련된 단조 클럽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퍼트에서 중요한 안정감, 일관성을 높였고 마제스티의 예술적인 감각이 녹아져 있는 헤드 디자인 등을 통해 명품 퍼터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신제품 ‘세이셸’과 ‘모리셔스’ 라인은 와이드 블레이드와 말렛 2종의 헤드, ‘산토리니’ 라인은 블레이드, 와이드 블레이드, 말렛 3종의 헤드로 선보인다.

와이드 블레이드 모델은 전통적인 블레이드 헤드보다는 약간 넓은 디자인으로 어드레스시 안정감을 높였고, 세미 말렛 타입의 말렛 모델은 더욱 좋은 직진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중 최고가인 ‘세이셸’은 다마스쿠스 강을 CNC 밀링 공법으로 가공, 고유의 무늬를 잘 살리고 강하지만 부드러운 타구감을 완성했다.

인도양의 낭만을 가득 품은 모리셔스섬에서 이름을 딴 ‘모리셔스’ 퍼터는 SUS303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티타늄 인서트로 부드러움 타구감과 일관성을 확보했다.

그리스의 세계적인 관광지 산토리니의 푸른 바다의 감성을 닮은 ‘산토리니’ 퍼터는 블레이드, 와이드 블레이드, 말렛 3가지 제품으로 출시된다. SSS(소프트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헤드를 통해 무게감은 있지만 정교한 헤드 컨트롤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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