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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7' 메인 포스터…원년·뉴페이스 조합 시너지

김보영 기자I 2023.06.12 08:43:53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톰 크루즈의 지구상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12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생애 11번째 내한 일정을 확정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이 사랑한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임을 공고히 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전세계 최고의 액션 스타 톰 크루즈를 필두로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바네사 커비, 에사이 모랄레스, 폼 클레멘티에프까지 시리즈와 함께한 오리지널 배우들과 새로운 배우들의 조합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에단 헌트의 드림팀인 벤지(사이먼 페그 분), 루터 (빙 라메스 분), 일사 (레베카 퍼거슨 분)의 여전한 모습은 시리즈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며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여기에 톰 크루즈의 시그니쳐 액션이 될 오토바이 점프 씬, 기차 액션씬 등이 스펙터클한 재미를 예고한다. 이번 시리즈에 처음 합류한 그레이스 역의 헤일리 앳웰, 미스터리 빌런 폼 클레멘티에프, 에사이 모랄레스와 함께 지난 시리즈부터 합류해 팬덤을 양산한 화이트 위도우 역의 바네사 커비의 존재감도 눈길을 끈다.

화려한 배우진 및 제작진과 컴백을 선언한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시리즈의 흥행을 책임져온 수장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톰 크루즈와 ‘작전명 발키리’, ‘잭 리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탑건: 매버릭’까지 각본, 프로듀서, 감독 등 다방면에서 합을 맞춰왔기에 이번 시리즈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연출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 세계와 대한민국이 사랑한 올타임 레전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의 새로운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오는 7월 12일 개봉한다. 다시 한번 새 역사를 쓸 톰 크루즈의 귀환에 전 세계가 열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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