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소년판타지’ SNS) |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MBC ‘소년판타지’ 14명의 참가자가 ‘수트댄스’에서 시그널 송 ‘판타지’ 무대로 옴므파탈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1theK) ‘수트댄스’를 통해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14명 참가자의 ‘판타지’ 무대가 공개됐다.
14인(강민서·강현우·김규래·링치·문현빈·산타·소울·유우마·유준원·진명제·티케이·태선·홍성민·히카리)의 참가자들은 등장부터 완벽한 수트핏으로 글로벌 팬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물론, 미소년 비주얼에 각자 다른 수트 스타일링을 더해 독보적인 무드를 완성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14인 참가자들은 ‘판타지’의 청량하고 밝은 분위기와는 반대로 섹시함을 극대화한 콘셉트를 선보이는가 하면, 한 치 오차 없는 칼군무와 퍼포먼스는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기에 충분했다.
| (사진=‘소년판타지’ SNS) |
|
| (사진=‘소년판타지’ SNS) |
|
| (사진=‘소년판타지’ SNS) |
|
| (사진=‘소년판타지’ SNS) |
|
시그널 송 ‘판타지’는 학교를 배경으로 한 밝고 청량한 분위기의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인 만큼, ‘수트댄스’에서 수트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무대를 완성한 이들의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이 돋보였다.
또한 수트댄스 오픈 후 14명 참가자의 셀카도 함께 공개됐다. 브이와 볼하트 등 다양한 포즈로 훈훈한 아이돌미를 뽐내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이에 글로벌 팬들은 “진짜 잘생겼다. 심장이 너무 아프다”, “수트핏 너무 좋다. 당장 데뷔 시켜”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기도 했다.
‘소년판타지’는 당신의 판타지를 채워줄 신개념 보이그룹 오디션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