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 품절녀 합류…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이윤정 기자I 2023.03.01 18:06:48

3월 25일 서울 한 호텔서 웨딩마치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39)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조정린은 오는 2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사진=TV조선 화면 캡처).
조정린은 2002년 MBC ‘팔도모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리포터, 배우, MC 등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다. 또한 드라마 ‘별을 쏘다’ ‘사랑한다 말해줘’ ‘논스톱5’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했다.

돌연 연예계를 떠난 조정린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2012년 TV조선에 방송 기자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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