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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에 따르면 지난 14일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안치홍과 노희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 후원 야구 꿈나무가 참석했다.
안치홍은 2022시즌 안타를 치거나 타점을 올릴 때마다 2만 원씩 기부금을 적립해 총 396만 원을 기부했다.
후원 받는 야구 꿈나무는 “안치홍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빌 그 날을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안치홍은 지난 2009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고 지역의 취약계층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