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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끝나지 않을 거 같던 여정이 오늘로서 끝이 나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댄스 크루 엠비셔스의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또 그는 “정말 매력있는 브로들과 함께 울고 웃고 해왔던 하루하루가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아서 앞으로 살아가는데 좋은 원동력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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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을 확인한 엠비셔스 우태는 “여기까지 이끌어준 최고의 리더”라고 댓글을 달았고, 멤버 김평야 역시 “사랑해요 리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엠비셔스는 리더 오천, 부리더 우태, 이호원, 노태현, 김평야, 진우, 타잔, 김정우 8명으로 이루어진 크루다. ‘스맨파’를 위해 결성된 프로젝트팀으로, 지난 5월 방영된 Mnet ‘비 엠비셔스’에서 경연을 거쳐 최종 8명이 선발됐다.